JCN울산중앙방송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나눔으로 하나 되는 울산>을 주제로 한
JCN 특별모금 행사가 오늘(12/7)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JCN 주관으로 열린 오늘(12/8)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5개 구군 청장,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동참해
성금을 보탰습니다.

올해 사랑의열매 희망나눔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계속 되며
모금 목표액은 69억 4천만 원입니다.

모아진 성금은 지역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심은홍 기자

(+인터뷰)김두겸 울산시장//지난해 광장히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온도탑이 130도나 됐습니다. 올해 69억4천만 원 정도로
목표를 삼았는데요. 아마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하면
100도를 무난히 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