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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경찰, 물류 운송 보호 기동단속팀 운영
송고시간2022/12/07 18:00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울산경찰청이
'물류 운송 보호 기동단속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다양한 장소에서
게릴라식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80여 명으로 구성된 18개 기동단속팀을
울산신항과 석유화학단지, 정유사 등
주요 물류 운송 시설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물연대의 운송방해와 차로 점거, 운송기사 폭행 등
불법 상황에 대해서는 사법 처리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