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내년부터 울산에서도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상담소가 운영됩니다.

여성가족부는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상담소에
울산과 세종, 전남과 충남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서는 동구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가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상담소로 운영됩니다.

상담소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심층 상담과
수사기관 동행, 트라우마 치유 지원에 나서게 되고,
긴급한 경우 불법촬영물 등에 대한 삭제도 지원하게 됩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