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북구의 대표 농산물인 부추가 오늘(12/5) 올해 첫 출하했습니다.

농소황토부추와 산전부추, 하나부추 등 북구의 3개 작목반은
오늘(12/5) 작목반 출하장에서 첫 출하를 시작으로
내년 5월 10일까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출하할 계획입니다.

북구의 3개 부추작목반은
58개 농가 72ha에서 연 2천700톤가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소황토부추는 지난 2천17년
농산물 우수관리인증인 GAP인증을 획득하고
2천20년에는 농식품부 주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심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