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정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이번 조사는 24개 문항에 대해 남구 청년 306명이 응답했으며 청년정책에 가장 우선해야 할 과제로는 일자리와 고용이 40.5% , 그 다음으로 주거와 문화ㆍ예술ㆍ체육이 14.1%의 순을 보였습니다.
남구 청년들이 희망하는 취업 분야는 경영ㆍ사무가 44.4%로 가장 높았으며, 창업 분야는 숙박ㆍ요식업이 29.9%, 다음으로 교육ㆍ서비스업 순으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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