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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해경, 조업 중 부상 외국인 선원 구조 송고시간2022/09/22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9/22) 오전 울주군 온산읍 동방 50km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중 부상을 입은 외국인 선원을 긴급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선원 A씨가 로프에 후두부를 맞고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상에서 응급처치를 하고, 방어진항에서 대기 중이던 구급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