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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주군 주민단체 "천억원, 일상회복 지원금으로 사용" 송고시간2022/09/20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주군의 한 주민단체가 울주군이 남는 예산으로 조성하려던 천억 원의 기금을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9/20)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막대한 예산을 기금으로 묶어둬선 안 된다며 속히 3차 추경을 진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해당 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든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업에 쓰는 것이 마땅하다"고 덧붙였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