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경찰이 다음 달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특별치안 안전활동에 나섭니다.

울산경찰청은 개·폐회식이 열리는
울산종합운동장 등 주요 경기장을 중심으로
각종 테러와 비상 상황을 가정한 모의테러훈련과 대책회의 등
단계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전국체전이 치러지는 전 기간에는
울산경찰청과 5개 경찰서에 경찰상황실을 운영해
경기장과 선수단 숙소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도 신속히 대응할 방침입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