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한국석유공사, 울산해수청과 SK가스 등은 오늘(9/19)
국제 에너지 중심지 구축을 위해
공동협력 하기로 하는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과 기업들은 세계 에너지 정책에 맞춰
석유와 LNG, 수소 등 에너지 다변화를 위한 사업 개발과 기반 구축,
인력 양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울산시는 BNK경남은행과 트레이딩 활성화를 위한
석유담보 금융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울산시와 경남은행은 탱크터미널을 이용하는 중소 석유거래업자에게
석유 담보 금융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