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여성가족개발원 조례 명칭이 복지가족진흥 사회서비스원으로 변경됩니다.
울산시는 여성가족개발원 설립 및 운영 조례의 명칭을 복지가족진흥원으로 변경하는 조례안을 상정했지만, 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복지가족진흥 사회서비스원으로 수정해 가결했습니다.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사회서비스원 폐원으로 발생될 서비스 전달체계의 약화와 전문성 훼손 우려 등을 면밀히 따졌다"며 "공공복지의 종합적인 컨트롤타워가 될 수 있도록 충실한 역할 수행"을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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