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는 2천26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절반으로 감축하기 위해 5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울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50명으로, 울산시는 2천26년까지 25명까지 감축하기 위해 연간 1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보행환경 개선과 LED 도로표지병 설치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고, 노인보호구역 지정과 사업용 차량 안전 관리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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