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과 강원, 경북의 산·학·연·관이 참석한 제14회 동해안 발전 토론회가
오늘(9/15)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동해안권 초광역 경제협력 방향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수소에너지를 생산과 공급, 활용 전반에 걸쳐
활용해야 한다며 강원과 경북과 협력하는 동해안 에너지망을 제안했고,
대구경북연구원은 '소형모듈원전-SMR'의 글로벌 거점을 위해
3개 시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연구원은 동해안 지역이 가진 관광자원의 통합브랜드 육성과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경쟁력을 높일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