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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하해수욕장 58만 명 다녀가.. 코로나 이후 최다 송고시간2022/08/31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이 코로나19 이후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7월 1일 개장한 진하해수욕장은 운영 마직막 날인 오늘(8/31)까지 모두 58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48%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방문객 수와 비교해서도 62% 늘었습니다. 울주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코로나19 방역 완화와 무료 편의시설, 새로운 볼거리 등으로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