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9/12) 울산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는 빗방울이 떨어진 곳도 있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와 휴게소는 귀경객들이 몰렸으며, 울산으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오후 한때 정체가 빚어지긴 했지만 다행히 큰 정체는 없었습니다.
한편, 12호 태풍 무이파가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대만 해상에서 북진하면서 오는 주말 쯤 중국쪽으로 진출하겠지만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관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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