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5천300여곳에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통신요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중점관리대상인 유흥시설 5종과 식당ㆍ카페, 노래연습장과 목욕장업 등 다중이용시설 5천300여곳으로 신청을 받아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통신 요금 전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는 각 업소별로 부여된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통신사에 고객 출입정보가 자동으로 저장돼 코로나19 역학조사에 효과적인 시스템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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