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3/18) BNK경남은행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7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4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경남은행의 출연금을 울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 지원을 하게 됩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일본 수출 규제 사태 당시에도 우대 보증과 저금리 조건으로 2천50억 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안정에 기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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