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오늘(1/25)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 모두 46개 사업에 142명이 참여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5명을 선발해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방역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또, 다음 달 4일부터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하고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국비지원으로 42명을 선발해 폐자원 재활용사업과 휴양환경 조성 등 7개 사업을 하게 됩니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1일 3시간에서 7시간을 근무하고, 최소 75만원에서 최대 190만원의 월 급여를 받게 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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