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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태화강역 광장...새로운 변화 시도
송고시간 | 2019/08/19 00:00



앵커멘트> 울산의 관문인 태화강역 광장을
열린 광장과 어울림 광장, 휴게·편의 광장으로 나눠
조성하는 기본 계획안이 확정됐습니다.

이 광장은 오는 2천 21년 3월 사업이 완료될 예정인데
특히 앞으로 트램과 고속열차 등이 이 광장과 연결될 경우
다양한 용도로 바꿀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2천 2년 조성된 태화강 역 광장이
내후년까지 세 개의 광장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먼저, 중앙의 열린마당은 원형의 잔디마당으로 조성돼
각종 문화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양측은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쉼터 등
어울림광장과 만남광장, 그리고
산책로 등 휴게·편의 광장으로 구분해 조성됩니다.

인터뷰> 안창원 울산시 녹지공원과 녹지담당
“사실상 지금 우리 울산시에 광장다운 광장이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울산광역시 품격에 맞는 광장이 하나 조성된다고 볼 수 있고요.”

특히, 중앙의 잔디 광장은
구조물을 설치하지 않고 향후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트램과 고속열차 등과도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미래에 용도 변경이 가능하도록
유보지 형태로 조성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안창원 울산시 녹지공원과 녹지담당
“KTX나 SRT가 들어올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그렇게되면 이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봐야됩니다. 그 때에 어떤 시설들이 어떻게 필요한지 그것을 염두에 두고 광장을 조성해야 되지 않나....그렇게 보고 유보지로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울산시는 태화강역 광장 기본계획 확정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였습니다.

지난 7월 사업 관련 자문단을 구성하고
설문조사를 거쳐 송철호 시장이 ‘시민소통회의’를 열어
시민 의견을 기본계획에 반영했습니다.

울산의 관문으로 상징적인 태화강역 광장 조성사업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80억 원...

오는 2천 21년 3월 사업이 완료되면
울산을 찾는 이들에게 태화강 역 광장은
울산의 또 다른 이미지를 심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JCN뉴스 박정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