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11/8)과 내일(11/9)까지 이틀간
몽골 기업체 대표단을 대상으로
울산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는 ‘초청 관광’을 실시합니다.

이번 초청 관광은 '글로벌 인재포럼'에 초청된
몽골 기업체 대표단에게 울산의 주요 산업체·관광지를 홍보하고
향후 기업체 직원들이 특수목적관광·의료관광 등으로
울산을 재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몽골 기업체 대표단은 울란바토르와 에르덴네트 등
3개 도시 11개 기업체 대표로 구성됐으며,
울산에서 2박 3일 동안 머무르며 현대중공업과 대왕암공원,
장생포고래문화특구와 태화강국가정원 등 둘러볼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