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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유자전거 안전 확보 방안 미흡"
송고시간2019/11/13 17:00
전기공유자전거인 카카오티바이크가 울산에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 확보 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김성록 시의원은
전기공유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모나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고 있다며
사고가 발생할 경우 크게 다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관련 조례 제정 등 법제화하는 부분을 고려하고,
카카오측과 안전 분야와 관련된 협약 관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