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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시교육청, 대대적 조직개편 추진
송고시간 | 2019/11/15 19:00



(앵커)
울산시교육청이 10년 만에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합니다.

본청은 기획.관리 등 컨트롤 타워 기능을,
지원청은 학교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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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울산시교육청이 내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CG-IN
본청은 현행 2국.2관.1담당관.10과.2단에서
2국.2관.2담당관.13과 체제로 개편됩니다.

교육자치강화를 위해 교육협력담당관이 신설되면서
현재 공보담당관을 포함해 담당관이 2자리로 늘어납니다.

교육국에는 유아.특수교육의 공공성과 지원 강화를 위해
2개과가 신설되고, 행정국에도 안전총괄과 등
2개과가 새로 생깁니다.CG-OUT

기존 부서도 기능중심에서 대상중심으로 재편됩니다.

교육과정운영과와 창의인성교육과, 교육인사과 등 3개과를
초등교육과와 중등교육과로 줄여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과 혁신교육추진단 등 2개단은 1개과로 묶어
교육여건개선과로 바꾸고, 미래인재교육과와 평생교육체육과는
교육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최종길/울산교육청 정책조정팀장
"제8대 노옥희 교육감의 공약과 교육비전 이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유기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하는데 있습니다."

CG-IN
강남.강북교육지원청은 현행 2국.6과에서
2국.6과.2센터 체제로 바뀝니다.

교육지원국에는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를, 행정지원국에는
재정지원과와 학교지원센터가 각각 신설됩니다.CG-OUT

일선학교에서 맡아왔던 학교폭력관련 업무를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로 모두 이관하고
교무업무 등 행정업무를 모두 모아 학교지원센터에서 처리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지역청 1곳당 23명씩
모두 46명의 일반직과 전문직이 배치됩니다.

인터뷰-노옥희/울산교육감(11/5)
"학생이 공부에 전념하고 교원이 가르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 학교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이의 운영을 위해 39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직속기관인 교육연수원 조직도 손질해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교원역량강화 교육 기능을
한 곳에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력 수급을 위해
지방공무원 정원을 54명 늘리기로 하고,
교원들의 전문직 이동에 따른 결원은
내년 3월 보충 인사를 통해 해소한다는 계획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의 대규모 조직개편 계획은
지난 2천10년 이후 10년만으로
오는 12월 시의회를 거쳐 최종확정될 예정입니다.

ST-이현동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사상 첫 진보교육감 체제의 조직개편을 본격화하면서
울산교육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