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남구 갑 지역 출마 예정자로 거론되고 있는 최건 변호사가 오늘(11/18)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변호사는 "소외된 분들을 배려하는데 좌, 우가 있을 수 없다"며 "따뜻한 보수라면 장애인과 다문화, 저소득과 청년 등 소외된 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변호사는 이어 "한국당 스스로가 혁신과 성찰을 소홀히 하면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며 "젊음과 패기, 신선한 정치로 울산 보수의 새로운 얼굴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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