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울산새마을금고는 지난 16일 북구 양정동 체육공원에서 MG새마을금고 중앙회 박차훈 회장과 이상헌 국회의원, 새마을금고 회원 등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북울산새마을금고는 지역 환원 사업을 통한 금고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식전공연과 기념식에 이어 금잔디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JCN ‘우리동네 가수왕’ 프로그램 녹화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회원들과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박경수 이사장은 "북울산새마을금고가 40주년을 넘어 지역의 향토 금융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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