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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이용훈 UNIST 신임 총장..인공지능 분야 강화
송고시간 | 2019/11/25 19:00



(앵커)
UNIST 제4대 총장으로 이용훈 카이스트 교수가 선임돼
오늘(11/25)부터 4년 임기에 들어갔습니다.

이 신임총장은 앞으로 인공지능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융합을 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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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유니스트의 제4대 총장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9월 제3대 정무영 총장 임기 마무리 후 두 달여 만입니다.

유니스트는 지난 12일 제20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용훈 카이스트 교수를 선임했고, 교육부 장관의 동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모두마쳤습니다.

이 총장은 임기 첫날부터 학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보직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총장은 유니스트가 출범한 이후 단 기간에
많은 연구 성과 등을 내놓고 있다며
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이용훈/UNIST 총장
"규모 면에서 질적인 면에서 모든 게 압축 성장했다... 그런 면에서
유니스트 교수님께서 지금까지 굉장히 잘 해오셨고"

유니스트의 발전방향과 비전에 대해서는
인공지능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융합을 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에너지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한 만큼,
이제는 인공지능 분야를 중심으로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이용훈/UNIST 총장
"인공지능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융합이 일어나게 하는 게 총장이 해야 될 제일 급한 일 중의 하나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울산의 미래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내놨습니다.

지역의 기반인 제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기업의 성장을 돕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초.중.고 학생들과 인공지능 멘토십 교육을 강화해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인재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이용훈/UNIST 총장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우리가 교육을 해서 기업에서 인턴십을 하면서 그 기업에 나중에 갈 수 있는 그러한 인재를 양성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4대 과학기술원 가운데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만큼,
대학 발전을 위해 정부와의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훈 신임 총장의 임기는 앞으로 4년.

유니스트가 이용훈 총장 임기 동안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