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교육감 전용 차량을 기존 대형 세단에서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와 교육재정에 보탬이 되기 위해 친환경 차량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시교육청은 내년 신차 구입비로 1억천만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해 놓은 상태이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은 5천만원의 예산이 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교육감 전용차량은 2천10년 9월에 구입해 현재 23만4천킬로미터를 주행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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