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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울산 고용률 60.1%.. 2년 만에 최고
송고시간 | 2019/12/11 19:00



(앵커)
울산지역의 고용시장이 점차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의 고용률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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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CG-IN
올해 1월 울산의 고용률은 57.1%로 2천1년 3월 56.9%를 찍은 이후
17년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실업률도 전년보다 2.1%P나 높아지는 등 1월 기준으로
통계청이 집계를 시작한 천999년 6월 이후 역대 최고였습니다.CG-OUT

조선업 등 주력산업 침체 속에 고용시장이 꽁꽁 얼어붙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용시장이 올해 하반기 들어
점차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CG-IN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고용률은 60.1%로
지난 2천17년 12월 이후 2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CG-OUT

취업자 수는 58만명으로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만8천명,
사회간접자본 등에서 만9천명이 각각 증가하면서
고용률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울산의 주력산업인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각각 8천명과 7천명이 감소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이르다는 분석입니다.

전화인터뷰-김희숙/동남지방통계청 울산사무소 고용팀장
"고용률은 수치상 회복 추세를 보이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이 계속 하락하고 도소매.음식.숙박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상승했습니다. 회복은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CG-IN
올들어 5%대의 고공행진을 이어온 실업률도
지난달에는 3.6%를 기록하며
지난 7월 이후 3%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CG-OUT

지난달 실업자 수는 전체 2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5천명이 줄어들었습니다.

울산 고용시장의 지표가 하반기 들어 다소 호전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