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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산악영화제도 온라인으로? 축소 불가피
송고시간 | 2020/07/03 18:00


앵커> 코로나 사태로 오는 10월로 연기된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때문에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일부 영화제가
관객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것처럼
산악영화제도 온라인 영화제를 고민하고 있는데
어찌됐든 축소 개최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구현희 기잡니다.

리포트> 영화제를 석 달 앞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이 분주합니다.

당초 4월에 열 예정이었던 산악영화제는
코로나19로 10월로 연기됐습니다.

올해 산악영화제 출품작은
역대 가장 많은 76개국 526편.

산악영화제에 높아진 관심을 보여주지만
코로나19로 빛이 바랬습니다.

예정대로 열리더라도
영화제 참석 인원과 규모 등의 축소는 불가피합니다.

해외입국자에 대한 2주간 자가격리 지침에
매년 40여명에 달하던
해외 인사 초청도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정진 프로그래머(울주세계산악영화제)
"(해외 초청)은 잠정 중단된 상태이고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그 때 다시 초청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위주의 초청이라든지
그렇게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올해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인
카트린 데스티벨은 영화제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열린 평창국제영화제는
해외 영화인 초청 없이 진행됐고
전주국제영화제는 관객없이 온라인 상영을 택했습니다.

s/u>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서
영화제가 열릴 수 있을지
진행 방식과 규모 등을 놓고
영화제측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jcn뉴스 구현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