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울주군수의 군정수행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울주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7%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거주 만족도 분야에서 91.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울주군의 코로나19 대처와 관련해서도 94.1%가 잘한다고 답했으며 지난 2년간 가장 잘한 사업으로는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 긴급군민지원금을 꼽았습니다.
한편, 주민들은 울주군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현안으로 경제활성화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인구 30만 목표 도시개발과 복지서비스 확대 등이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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