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이 학교 친환경급식에
지역 내 친환경 농축수산물을 우선공급하기 위해
내년에도 연간 36억 원의 계약재배를 추진합니다.

계약재배는 농가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인 소득을 기대할 수 있고,
공급 받는 학교는 양질의 지역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계약재배 신청 대상자는 내일(8/1)부터 30일까지
남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에서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9월 중 계약재배를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