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가 오늘(9/15)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의회는 지난해 11월 철거된 화력발전소 부지에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친환경 천연가스 발전소를 건설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김태규 의원은 정천석 동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동구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것을 두고 같은 당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사퇴를 촉구하고 사퇴 때까지 의정활동을 하지 않겠다며 퇴장하기도 했습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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