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이 오는 25일 울산에서 경제위기 대응을 위한 노사정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6명, 울산 상공회의소와 한국노총, 중소기업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간담회에서는 올 연말 국회에서 다뤄지는 국가 예산 가운데 일자리 안정자금 확대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유지 방안이 논의되며, 노사정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방안,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대응 정책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