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산악영화제와 마찬가지로 북구 지역 대표 축제인 쇠부리축제도 비대면 형태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쇠부리축제위원회는 오늘(9/16)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열기로 했던 쇠부리축제를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변경해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열릴 예정이던 쇠부리복원사업과 타악페스타 등을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며, 신청자에 한해 쇠부리체험키트도 배부해 집안에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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