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한국동서발전이 오늘(10/21) 울산경찰청에서 열린
‘제75주년 경찰의 날’ 행사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공로 등을
인정받아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동서발전은 지난 2월 울산 소재 공기업 최초로
범죄 피해를 입고도 구조금 대상이 되지 못하거나
생계가 어려운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또, 지난 7월부터는 중부경찰서와 협력해
아동·여성을 위한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수행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