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선정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에
울산에서는 2개 업체만 선정됐습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지난해에 선정된 부국산업에 이어
올해는 에코캡이 대상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부장 강소기업에 울산지역에서 2개 기업밖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지역 산업 생태계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취약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은 향후 5년간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최대 18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신속한 기술혁신과 성과 창출을
이룰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