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항만공사가 ‘2020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오늘(12/4) 경진대회에서
울산항만공사는 입사지원서에
출생지역과 나이, 학력 등을 기재하지 않도록 하고
시민단체 면접참관인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공정성을 강화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항만공사 고상환 사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수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