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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예년과 다른 새해 연휴 풍경
송고시간 | 2021/01/01 17:46


앵커멘트> 코로나19가 시민들의 
일생 생활을 모두 바꿔 놓았죠.

특히, 지역 해맞이 명소가 전면 폐쇄가 되면서 
예년과 같은 광경을 볼 수 없었습니다. 

연휴와 주말이면 즐겨찾는 
주요 나들이 장소 역시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습니다. 

새해 첫 연휴 시민들의 일상 박정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수평선 넘어 구름 사이로 
신축년 새해가 떠올랐습니다.

짙게 깔린 해무와 구름 사이로 
황금빛 해가 떠오르는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 해맞이 명소가 전면 폐쇄되면서 
해맞이 객들의 탄성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연휴나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던 태화강국가정원. 

새해 첫 연휴가 시작됐지만 
산책 나온 사람들의 발길만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관광객 / 집에있으면 갑갑한 마음이 있구요. 또 이렇게 탁트인 공간에 나오면 아무래도 마음의 여유를 얻을 수 있고...또, 일상으로 돌아갔을때 재충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되는것 같습니다."

가족단위로 즐겨찾는 지역의 나들이 명소인  
울산대공원도 사정은 마찬가지.

스탠드 업> 울산대공원 역시 보시다시피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한창 뛰어 노는 아이들과 
집 안에서만 지내야 하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탁 트인 공간을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간간히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송서현 부산시 /  아기들하고 지금 어디 멀리 못가니까 공원이라도... 아기들은 많이 뛰고싶어하거든요 그래서 공원에와서 마음껏 뛰려고 왔습니다.

청소년들로 붐비던 
삼산동 일대 백화점과 극장가 등 
주요 시가지도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시민들의 모든 일상생활을 바꿔 놓은 코로나19. 

끝이 언제인지 알 수 없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시민들은 차분하게 새해 첫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JCN뉴스 박정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