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과 96개 단체가 참여한 시민운동 연합단체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후위기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늘(1/8) 교육청 집현실에서
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울산지역 기후위기 상황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대응 정책 발굴과 보급사업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채식급식 활성화와 학교 숲 가꾸기, 학교 텃밭 활성화 지원,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