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인 약사고와 문현고를 일반고로 전환합니다.
시교육청은 문현고는 오는 2월 28일자로 자율형 공립고 지정 만료가 돼 일반고로 전환하고, 약사고는 지정 만료 기한인 오는 2천23년 2월 28일보다 2년 앞당겨 일반고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기 전환하는 약사고는 학교 구성원 설문조사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해 7월 21일 자율형 공립고 지정 취소를 신청했고, 같은 달 28일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고 교육감 승인을 받았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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