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CH5)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교육
[리포트]2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학부모 부담 덜어
송고시간 | 2021/01/25 19:00





(앵커)
울산시교육청이 오늘(1/25)부터 학생 1인당 10만원의
제2차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인데,
학부모들도 가계에 도움이 된다는 반응입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학생 1인당 10만원의 제2차 교육재난지원금이
오늘(1/25)부터 지급됩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쨉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전면원격수업 전환으로
가정에서 간식비 등의 부담이 크다는 이유에섭니다.

인터뷰-황승용/울산교육청 안전총괄팀장
"지난해 12월에 발생한 코로나 대유행으로
등교 제한과 전면 원격수업 등의 교육재난이 이어짐에 따라
가정에서 부담한 학생 급식비, 원격수업 경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제2차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지원대상은 유치원을 포함해
울산지역 전체 학생 14만7천6백여명입니다.

지원금은 각급 학교에서 학생 스쿨뱅킹 계좌를 통해 지급됩니다.

스쿨뱅킹을 하지 않는 유치원은
학부모 계좌로 직접 지원금이 송급됩니다.

전체 예산은 148억원.

시교육청은 예비비와 학교의 미집행 예산을 활용했습니다.

사업의 시급성과 오는 2월까지
추경 예산 편성이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한 겁니다.

학부모들도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이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다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은정/학부모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까
식비나 간식비 등이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또 원격수업을 하다 보니 전기세 등도 좀 많이 들어가고 있어서
교육청에서 이렇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해 주셔서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13일부터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5천4백여명에게 1인당 5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도 지원됐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학부모들은 가정 돌봄은 물론
경제적 부담까지 감내하고 있는 상황.

ST-이현동 기자
2차 교육재난지원금이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침체된 지역 경제회복에도 도움이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