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남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석겸 예비후보는 오늘(2/22)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과 여성, 재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일자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국가공단과 테크노산단, 중소기업 등과 청년인턴제 재정지원 협약을 체결해 청년인턴 100명을 육성하는 등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약을 맺는 등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에 노력하고, 남구 소재 공공기관의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확대하는 등 신중년 은퇴자를 위한 일자리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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