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이 1년 전보다 평균 3.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5.59%로 가장 높았고, 중구 4.12%, 울주군 3.59%, 북구 1.38% 순을 보였고, 동구는 조선업 불황과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2.4% 하락했습니다.
울산은 1억 원을 초과하고 3억 원 이하인 주택이 3만8천300호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1억 원 이하 만5천호,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가 만 200호, 6억 원 초과가 2천100호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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