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하향에 따라
내일(6/8)부터 교육청 소속 4개 공공도서관의 자료실과
자유열람실 좌석 수를 50%로 확대해 운영합니다.

시교육청은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도서관 부분 개관을 확대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독서문화행사 등은
비대면이나 상황에 맞게 대면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교육청은 울산지역에서 사우나, 유흥시설 등을 통한
연쇄감염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돼
도서관 이용 좌석 인원을 30% 이내로 제한해 운영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