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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노옥희 교육감 재선 도전 유력..대항마는?
송고시간 | 2021/06/07 19:00





(앵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울산교육을 책임질 교육감 선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천타천 출마 예상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데,
보수 진영은 물론 진보 진영에서도 중량급 인사 출마 여부가
당락을 가를 최대 변수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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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현재까지 자천타천 물망에 오른 내년 울산교육감 선거 출마 예상자는
8명가량.

우선 진보 성향인 노옥희 울산교육감의 재선 도전이 유력합니다.

노 교육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보 교육 진영에서 해직됐다 복직된 전교조 전국위원장 출신
권정오 교사도 출마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전교조의 합법노조 지위 회복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만만찮은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던 보수와 중도 진영에서도
자천타천 출마 예상자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석기 전교육감과 박흥수 전 울산교육청 교육국장이
다시 출마할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성걸 전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이 보수 진영 단일화 뜻을 비추며
출마를 계획하고 있고, 구광렬 울산대 명예교수도 지난해
9월 민주당 당적을 정리하는 등 출마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권오영 전 시의원과 장평규 전 교사도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육감 선거가 아직 1년이 남아 출마자를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

보수 후보가 난립할 경우 진보 진영에 유리할 수밖에 없지만,
권 전 위원장이 출마를 굳힌다면 노 교육감과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ST-이현동 기자
울산시민의 표심이 다시 한번 진보 성향 교육 수장에게 힘을 실어줄지,
아니면 보수나 중도 후보를 새로 선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