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늘(6/16) 지역 산업단지 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입주기업들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습니다.
오늘(6/16) 간담회에는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과 지역 산업단지협의회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주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산업계 주요 현안과 산업단지 내 주차난 개선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편 울산상의는 이윤철 회장 취임 이후 공장장협의회 간담회와 경제 관련 협의회를 갖는 등 지역 기업들의 현안 청취를 이어가고 있으며 관련 내용들을 관계부처 건의는 물론 시장 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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