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취소됐던 ‘고복수가요제’가 올해 다시 열립니다.
울산연예예술인협회는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제31회 고복수가요제가 참가자를 모집한 뒤 8월 25일까지 1,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10팀은 오는 9월 11일 태화강국가정원 야외무대 특설무대에 오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고복수 가요제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연예술인총연합회의 가수인증서가 주어지고,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천920만원이 수여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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