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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UNIST, 데이터센터 한계 극복 도전
송고시간 | 2021/07/06 19:00





(앵커)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의 쌀은 ‘데이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유니스트를 비롯한 국내 대학들이 효율은 높고
전력은 적게 소모되는 데이터 센터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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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고,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른 대형 데이터센터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 데이터센터가 막대한 양의 전력을 사용한다는 겁니다.

데이터 처리의 효율은 높이고,
전력을 적게 소모하는 컴퓨팅 기술의 개발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인터뷰-백웅기/UNIST 하이퍼-컴포저블 데이터센터 연구센터장
"기존 데이터센터 컴퓨팅 기술은 다른 특성을 갖는 서버 및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며, 또한 응용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서 자원 관
리를 유연성 있게 효율적으로 해주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니스트를 포함한 카이스트, 성균관대, 한양대 등
국내 대학들이 차세대 데이터 센터 기술 확보와 인력 육성에 나섭니다.

유니스트가 주도하는 하이퍼 컴포저블 데이터센터 연구센터가
2천21년도 대학 ICT연구센터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연구센터는 앞으로 최대 8년간 6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데이터센터의 한계를 깨는 데 도전하게 됩니다.

컴퓨팅과 메모리,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각 세부분야 연구를 통해 성능은 높이면서도 유연하고,
보안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됩니다.

인터뷰-백웅기/UNIST 하이퍼-컴포저블 데이터센터 연구센터장
"서로 다른 자원 간의 경계를 허물어서 이종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 및 활용하며, 또한 고도화된 데이터센터 컴퓨팅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데이터센터의 성능 및 자원 활용도, 보완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네이버, 세미파이브, 글루시스, 인텔 등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인력양성과 공동연구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유니스트가 주도하는 연구센터가 데이터센터의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기술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