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내일(7/7) 울주군 청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옥동 군부대 이전 사업 관련 청량읍 주민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주진상황과 개요 소개,
청량읍 주민 건의사항 설명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주민 설명회를 마친 뒤
내년 국방부와 군사시설 이전 합의각서 체결과
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2천23년 청량읍 이전 부지에서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