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학생들의 밀집도가 높은 학원가에
강도 높은 방역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종섭 시의원은 서면질문을 통해
"7월 중순부터 대부분의 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가고,
이 기간 밀집도가 높아지는 학원가의 방역 성패에 따라
2학기 전면등교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상당히 중요하고 긴급한 상황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 따라 울산지역 학원과 교습소 종사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과 PCR 검사 등 강도 높은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