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신시가지인 율동지구에 오는 2천25년까지 초등학교가 신설될 전망입니다.
시교육청은 북구 율동지구는 현재 850여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섰고, 2천25년까지 2천100여세대의 아파트 신축이 계획돼 있어 학교 신축과 관련해 중앙투자심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율동지구 입주 예정자들이 초등학교 신설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고, 학교 신설 조건도 충족하고 있는 만큼,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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