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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울산고, 혁신도시 내 이전 가닥
송고시간 | 2021/07/29 19:00





(앵커)
이전을 추진해온 울산고등학교가
중구 혁신도시 내로 옮기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학교법인이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에서 타당성이 확인됐고,
학부모 설문조사에서도 대부분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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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난 6월 울산고의 사학재단인 동원교육문화재단은
울산대학교에 울산고 이전 관련 연구용역을 맡겼습니다.

울산고를 중구 안에서 이전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한
타당성과 당위성을 확인하기 위한 겁니다.

그 결과 혁신도시 내 이전계획은 타당성과 당위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화인터뷰-울산고 사학재단 관계자
"이전돼야 함월고나 중앙고등학교 쪽으로 과밀학급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정도로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중구지역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대부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습니다.

재단은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울산시와 혁신도시 내 이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울산고 사학재단 관계자
"울산시가 그 결정권을 가지고 있으니까,
시하고 협의하고 조정해서 추진해야겠지요.
시에서도 (혁신도시 내 이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앞서 중구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업무 협약을 맺으며
중구 내 학교 이전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재단은 2천24년 개교 70주년에 맞춰 학교 이전을 완료한다는 구상입니다.

기존 학교 부지 매각대금과 재단 출연금 등을 합쳐
600억원 가량을 투입해
전국에서 내놓으라하는 스마트 학교를 짓겠다는 겁니다.

체육관과 문화관 등도 갖춰 지역주민과 공유할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울산고 사학재단 관계자
"체육관, 문화관 이런 거는 전부 지역 주민들하고
공공기관 종사자들하고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학교 노후화와 일대 학생 수 감소 등을 이유로
수년에 걸쳐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울산고.

ST-이현동 기자
중구 혁신도시 내 이전의 타당성이 확보된 만큼
부지 확정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